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적 패치스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출시 초기에는 효과가 너무도 간단하고 능력치도 기본카드 수준이라서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되는, 즉 [[혈법사 탈노스]]와 비슷한 카드라고 생각한 사람도 있었다. 그러나 탈노스는 반쪽짜리라도 비슷한 역할을 해주는 전리품 수집가나 코볼트가 있다지만[* 사실 탈노스의 저코스트 죽메 드로우+주문공격력 증가 효과도 유일무이하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.] 패치스는 효과가 유일무이해서 대체가 불가능했다. 바로 이 점이 매머드의 해 동안 덱 가격을 높여놓은 원흉이라고 보는 의견이 꽤 있었다. 패치스가 나오기 이전에는 가루가 부족한 유저라도 1000가루 내외만 사용해서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는 덱을 만들 수 있었는데 패치스가 나온 후엔 무~소과금 유저들이 굴릴만한 어그로-미드레인지 덱에도 패치스가 무조건 필수가 되면서 진입 장벽이 되어버렸다는 것. * [[얼음울음]], [[하늘선장 크라그]], 은빛십자군 기수 등 각종 돌진 카드가 추가되었던 [[대 마상시합]] 이후로 상당히 오랜만에 등장한 돌진 카드'''였'''다. 대마상이 2015년 중순이고 가젯잔이 2016년 12월이니 1년 반만에 추가된 셈. 지금은 상술한것처럼 돌진이 삭제되었고 이후로도 제대로 된 돌진 카드는 거의 나오지 않다가 마녀숲에서 돌진을 손본 속공이 나왔다. * 시연 영상에서는 남쪽바다 갑판원으로 이 카드를 덱에서 불러온 뒤 2번의 패거리를 사용해 6장을 집어넣은 뒤, 남쪽바다 선장을 냄으로 덱에서 6패치스를 꺼내 3코스트 12딜로 상대를 피니시내는 광경으로 찬사를 불러일으켰다. 실전에서는 입하스에 가깝지만 가끔 [[3인 3색]] 같이 똑같은 카드를 여러 장 넣을 수 있는 선술집 난투에서는 패치스를 넣고 1코에 패치스를 내면 1코스트 1/1 7마리라는 억소리나는 필드 전개가 가능했다. * [[벤 브로드]]의 [[https://www.reddit.com/r/hearthstone/comments/5baf9z/til_patches_the_pirate_is_the_tgt_removed_pirate/d9mzyae/|패치스의 뒷이야기]]에 따르면, 패치스의 독특한 효과는 원래 검은바위 산에서 새끼용(Dragon Whelp)이라는 1/1, 용족 하수인으로 제일 먼저 나올 예정이었다. 하지만 용족=고비용 컨셉에 따라 이 안은 폐기되고 황혼의 새끼용이 대신 등장했다. 이후엔 멀록의 컨셉과 유사해서 멀록으로 추가하려 했지만 해적으로 만들면 재미있어 보여서 해적으로 바꾸었고, 이후 대 마상시합에서 출시하려 하나 해적을 소환하면 은신하는 외눈박이 사기꾼과의 연계가 너무 재미가 없어 불발되었다고 한다. 그런데 이미 시네마틱을 다 만든 상황이라 [[하늘선장 크라그]]와 일러스트를 바꾸어 확장팩이 출시했고, [[고대 신의 속삭임]] 때 느조스의 일등 항해사라는 이름으로 추가하려고 했으나 테마가 맞지 않아서 다시 불발이 되고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서야 해적 패치스로 모습을 드러냈다. * 고대 신의 속삭임에서 등장한 [[얼굴없는 자]]들이나 [[고대 신]]처럼 온몸에 촉수가 나 있는 모습이지만 고대 신과는 하등 관련 없는 캐릭터이다. 패치스의 종족은 [[감시자(워크래프트 시리즈)#s-2|감시자]]인데, 감시자는 불타는 군단의 악마 종족 중 하나로 이미 고블린 대 노움에서 흑마법사 전용 카드인 '떠 다니는 감시자'로 하스스톤에 등장한 바 있다. 원래는 악마지만 카드 하나에 종족값을 두 개나 줄 순 없었는지, 악마가 우선이 아닌 해적 종족값을 우선으로 받았다. 그러나 [[리치 왕의 진군]] 확장팩의 출시와 동시에 진행되는 25.0 패치에서 이중 종족이 등장함에 따라 드디어 악마 종족값을 추가로 얻게 되었다. * 이름은 [[네모바지 스폰지밥]]의 등장인물 [[누더기 선장]](영판 이름 Patchy the Pirate)의 패러디. * 손패에서 직접 내는 경우에는 [[카광]]의 '혼밥하는 만화'의 대사에서 따 와 "손에 패치스 있는 찐따"를 줄여 손패찐이라고 한다. 또한 패치스가 없는 해적덱 또는 토큰덱 같은 패치스를 필수로 하는 덱은 "패치스 없는 찐따"를 줄여 패없찐으로 부르기도 한다. * 돌진이 있던 시절 이카드를 처음 쓰는 사람들이 자주하던 실수가 첫 턴에 해적카드를 내고 아무 생각 없이 턴 종료를 누르는 것이었다. 턴 종료 선입력을 해버리면 패치스의 돌진 효과가 무의미해지니, 패치스를 쓰는 사람은 절대 선입력을 하지말고 패치스의 공격 명령을 내린 후에 턴 종료 버튼을 눌러야 한다는 걸 명심해야 했다. 10.2 패치로 돌진이 삭제된 후에는 이런 실수도 없어졌다. * 달라란 침공의 보랏빛 요새에서 모라그를 상대할 때 패치스가 필드에 등장하면, 모라그가 "패치스, 그 괴상한 모자는 뭐냐?!"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. * [[하늘선장 크라그]]로 필드에 소환되면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DVbpFrgWy8M|"이제 내가 두목이다!"라는 대사를 치지 않았었다.]] 이와 관련해서 훗날 [[월드 오브 워크래프트]] [[격전의 아제로스]]에서는 [[자유지대]] 업적 중 하스스톤 게임판을 통해 패치스가 소환된 뒤 크라그를 처치하는 업적도 생겼다. 업적 이름은 당연히 "이제 내가 두목이다!"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